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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당·황순원문학상' 누구 품에
한 해 동안 발표된 시와 중.단편소설 중 최고의 작품 한 편씩을 가리는 제4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이 마지막 관문 만을 남겨 두었다. 다섯명씩으로 구성된 미당.황순원문학상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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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당·황순원 문학상 최종후보작 지상중계] 1. 시 - 김기택 '무단횡단'
중앙일보와 계간 '문예중앙'이 공동 주최하고 LG그룹이 후원하는 제4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의 최종심에 오른 후보작들을 차례로 소개합니다. 시인이 자신의 미당문학상 후보작들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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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회 미당·황순원 문학상] 시인 정일근 vs 소설가 방현석
행정구역 상으로는 울산시에 속해 있지만, '이장님 방송'이 동네 구석구석 울려퍼지는 시골 마을인 울주군 웅촌면 은현리에서 자연을 벗삼아 시어(詩語)를 가다듬어 온 정일근(45)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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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회 미당·황순원 문학상] 소설가 최 윤 vs 시인 김혜순
*** 소설가 최윤 ▶53년 서울 출생 ▶소설집 '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''속삭임 속삭임', 장편소설 '겨울, 아틀란티스''마네킹' ▶92년 동인문학상, 94년 이상문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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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회 미당·황순원 문학상] 시인 박형준 VS 소설가 김연수
제3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 최종심 후보작을 낸 시인과 소설가들의 릴레이 좌담을 시작합니다. 시인과 소설가가 일대일로 만나 서로의 작품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'장르 가로 지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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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3회 미당·황순원 문학상] 페미니즘 퇴조…남성작가 약진
중앙일보와 문예중앙이 공동 주최하는 3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의 최종 후보작 10편씩이 확정됐다. 미당·황순원문학상 2심 심사위원들은 2일 오후 문예중앙 사무실에서 합동 평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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詩·소설의'고갱이' 풍성한 상차림
올해로 제2회를 맞은 미당(未堂)문학상과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이 나란히 출간됐다. 중앙일보와 문예중앙이 제정한 이 두개의 상은 지난 한해 동안 우리문학의 수확을 정리한다는 의미